송영우의 소셜쇼 2: TGIF와 내기를 한 백수 우디의 이야기 ( 다윗의 군대가 몰려 온다.)

TGIF를 너무나 좋아하는 백수 청년 우디. 우디는 늘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팬을 50만명 TGIF에 몰아 줄 수 있다고 허풍을 부렸습니다. 어느날 이 허풍을 들었던 TGIF의 관계자는 우디에게 제안을 하나 합니다. 한달 안에 팬을 50만명을 모아오면 50만명에게 잭다니엘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무료로 주겠다고 합니다. 우디는 TGIF와 한달 안에 50만 명 팬 모으기 시합을 하게 됩니다. 과연 어떤 […]

송영우의 소셜쇼1: 봉구스밥버거호소문이야기

3일만에 좋아요를 23만5천개를 받은 페이스북의 봉구스밥버거호소문 , 과연 여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어떻게 3일만에 좋아요를 23만 5천개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좋아요 23만 5천개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소셜전략49 : 팩스가 페이스북보다 더 좋은 SNS가 될 수 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지구상에서 가장 좋고 강력한 서비스가 페이스북일 것이다. 그러나 페이스북이라고 다른 어떤 서비스 보다 더 강력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객이 좋아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그것이 이제는 박물관에 들어가야 할 기술이나 서비스일지라도 그것을 선택하고 사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관계는 기술 중심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 중심으로 흘러 가는 것이 순리이기 때문이다.

소셜전략 48 : 3일 만에 좋아요 23만, 댓글 만개, 공유 8천개 이상의 반응을 얻는 방법. (봉구스밥버거 호소문의 교훈)

3일만에 23만 5천명 이상의 좋아요와 만건 이상의 댓글 , 8천건 이상의 공유가 콘텐츠가 있다. 바로 ‘봉구스밥버거’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호소문이다. 원인과 결과를 떠나서 이 콘텐츠 하나의 위력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이다.
도대체 아무런 광고도 없이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소셜전략 47 : 2013 슈퍼볼이 주는 교훈 (2) ” TV 광고제작자와 소셜미디어 담당자의 자질변화”

2013년 슈퍼볼을 통해서 몇가지 교훈을 생각해 보았다.
이제는 보다 폭 넓은 시각과 관심을 가지고 소통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TV 와 소셜미디어의 담을 헐고 결합을 생각해야 하고 , 이러한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 기획과 운영 능력이 필요한 시대이다.

소셜미디어 상의 슈퍼볼 광고 효과(FARMER)

소셜전략46 : 2013년 슈퍼볼이 주는 교훈(1) ” TV 광고와 소셜미디어의 관계 변화”

소셜미디어 상의 슈퍼볼 광고 효과(FARMER)

이제는 슈퍼볼 경기 관중이나 시청자들이 단순하게 경기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서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로 대화를 하면서 경기 관람을 하는 시대임을 말하고 있다. 일상 중에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소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경기의 중요한 고비 때보다도 정전시의 분당 트윗수(TPM)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극적인 경기 장면이 나올 때도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만 게임이 중단된 상태에서는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가 늘 하듯이 소셜미디어 상에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소셜전략 23 : B2B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과 5가지 유형

B2B라고 할 때 우리가 무의식 중에 갖고 있는 선입관은 기업 내부의 어떤 프로세스나 원칙에 의해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고 이로 인해서 의사결정 과정 중에 사람이 관여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기업의 시스템에 의해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는 점은 맞지만 사실은 기업의 의사결정도 최종적으로 사람이 내리게 됩니다. 제안된 내용이 맞는 지, 시장 상황이 어떤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어떤지 모두 사람이 관여를 하게 됩니다. 특히 CEO나 임원들의 생각과 지식, 경험, 심리적인 반응 등이 크게 작용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경우 사람이 최종적인 의사결정의 열쇠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에서 B2B나 B2C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어느 경우든 사람에 의해서 결정이 되고 그 사람들이 만나는 곳이 바로 소셜미디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