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대 양심의 최후 보루는 어디입니까?] 감사원의 전국 12개 국립대 교수들의 연구비 유용실태 조사 결과입니다. 조사 결과 32건의 비리를 적발했고, 관련 교수 등 19명에 대해선 파면, 해임, 징계·문책 등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 연구비는 연구를 위해서 사용해야 할 공적인 자금입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연구와 무관하게 사용해서는 안되는 돈입니다. 그런데 이 연구비의 사용실태를 보니 많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왜 관광객들은 속초시민들이 알고 있는 맛집이 아니라 매스콤을 타고 웹상에서 검색이 잘 되고, 블로그에 글이 많이 올라온 곳을 찾아갈까요?
그 이면에 숨겨진 마케팅(브랜딩) 측면의 시각과 진정한 맛집이 제대로 알려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생의 기로에서 길을 여는 힘은 공부에서 옵니다.
평생 공부해야 하는 시대에 힘든 시기를 이기는 내공은 공부에서 옵니다.
공부합시다.
담벼락 위 반찬통 소통에서 귀중한 5가지 소통의 교훈을 찾아 보았습니다.
1. 내 상황에 맞게 마음(메시지)을 전할 수 있는 도구가 좋은 소통의 도구이다.
2. 반찬통의 내용물에 따라 감사의 마음이 달라지지 않듯이 콘텐츠의 종류를 초월할 수 있는 소통이 좋은 소통이다.
3. 좋은 소통을 위해서는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콘텐츠를 주고 받는 마음(Mind)과 태도(Attitude) 가 더 중요하다.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4. 콘텐츠 자체보다는 맥락 ( 컨텍스트 Context)와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5. 좋은 소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소통의 시도로 담벼락높이를 낮추어 놓아야 한다.
3살난 소녀의 얼굴이 다른 손님들을 불편하게 한다고 매장에서 내쫓은 KFC의 사건은 상식 밖의 사건으로 인식이 됩니다. 그러나 어느 회사든 근본적으로 직원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얼마든지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KFC는 나쁜 평판을 얻고 여론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몇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칸투 선수는 무심코 다른 사람의 글을 리트윗했다가 인종차별의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건으로 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가장 유머러스한 탁구 시합, 웃기고 즐거운 시합이지만 그 시합은 우리가 살아갈 때 필요한 5가지 교훈을 주고 있다.
그 5가지 교훈은 사물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 진정한 고수의 의미, 경쟁자의 의미, 자유로운 사고의 필요성, 진정한 소통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SNS 는 인간관계의 관계적, 시 /공간적 거리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이를 통해서 인간 관계를 더욱 강화 시키고 확대 시킬 수 있다.
SNS 시대의 시민기자는 시청의 마케팅 첨병으로 ,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일방적인 시정 홍보 콘텐츠가 아닌 시민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진정성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및 운영 능력, SNS의 속성을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하는 능력, 스마트 서비스 활용 능력들이 필요하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15가지 책을 추천을 합니다. 입문서부터 마케팅 관련 내용 , 이론서 , 실용서 등 제가 보고 느낀 책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마케팅/브랜딩 그리고 블로그에 대해서는 추천을 제외 하였습니다.
SNS로 만들어지는 온라인 평판, 기업이 온라인 평판상의 위기로 인해 겪게 되는 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될까? ( 남양유업, 테슬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사례 분석)